청담동 재개발 프로젝트를 두고 맞선 한바이오 후계자 한도윤과 강디벨롭먼트 후계자 강시현은 압구정 프라이빗 클럽에서의 은밀한 입맞춤이 스캔들로 폭로된 뒤, 서로를 파멸시키라는 가문의 충성 테스트와 주민을 위험에 빠뜨릴 비리 은폐 사이에서 돌이킬 수 없는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한다.